표준의 "전통적인 성문화된" 내용을 읽을 수 있게 하여('나무의 너비는 최소 3cm가 되어야 한다'와 같은 텍스트 조항을 포함) 표준 사용자가 자신의 시스템으로 가져와 모든 종류의 기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.

즉, 문장과 다른 내용들을 구성하는 조각들로 나누고 그것들에 포함된 정보의 종류에 태그를 붙이는 것을 포함한다. SMART 표준 유틸리티 모델(IEC, ISO)에 의해 정의된 레벨 3 기계 판독 가능 표준을 목표로 한다.

표준의 디지털 전환은 중소기업, 사용자/소비자 및 연구자에게 기술과 프로세스를 국가표준에 반영하여 시장에 의한 혁신의 적용을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

⋅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 및 안전을 증진

⋅ 새롭게 대두되는 신흥 기술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음

⋅ 우리나라 산업을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가능하게 도움

o 빅데이터, AI 기술의 발전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SMART 표준 기반 데이터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음

o AI의 응용 분야는 매우 다양하며, 거의 모든 경제 분야와 다른 응용 분야에서도 AI 기술은 최종 제품 및 서비스의 구성요소 형태와 생산 핵심 분야에서 모두 사용되고 조만간 모든 경제 및 사회 분야에서 매우 중요해질 것으로 예측

o 한국산업표준(KS)은 기본부문(A)부터 정보부문(X)까지 21개 부문으로 구성되며, e나라표준인증 웹사이트에는 2022년 3월 초를 기준으로 32,245종(폐지 11,000종 포함)이 등록되어 있음

o 우리나라 정부는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(‘21~‘25)에서 디지털전환으로 기존 표준의 기계가독화를 권고. 표준의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AI 솔루션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,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AI 관련성과 관련하여 기존 표준을 식별하는 방법론이 필요

o 향후 개발될 국가표준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의 개발과 기존 표준을 최적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방식을 개발해야 함